서면 전포동 카페 - 빈티지38 친구들과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하러 들린 빈티지38 카페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외관부터 빈티지스러운 큰창고 같이 생겼어요. 내부도 오래된 책과 LP판으로 인테리어를 했구요. 1층 2층 3층까지 자리가 있어서 넓고 층고가 높아서 실내인데도 답답함이 없어요. 빈티지38 영업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우와~ 편의점도 아니고 카페가 24시간이라니 처음 봤어요. ) 메뉴 : 커피, 베이커리 , 디저트 커피 주문 전 커피와 마실 빵부터 scan 중ㅎㅎㅎ 엄청 다양한 종류는 아니어도 이쁜 빵들이 많아요 점심 배 터지게 먹고 또 빵을 고르기 바쁜 손 ✋️ 나 혼자 산다에서 박세리가 나와서 사 먹었던 까눌레도 종류별로 담았어요. 사실 빵이 너무 작은데 사악한 가격 때문에 한 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