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 장소 - 거제도 바람의 언덕 거제도에 좋은 곳이 많아서 자주 놀러 가는데요, 오랜만에 바람의 언덕에 다녀왔어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과 바다가 너무 이쁘게 찍혀서 기분이 좋았어요. 바람의 언덕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찾아 오는 인파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해서,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힘들 수 있어요. 바람의 언덕 이용 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입장료 : 무료 너무 오랫만에 왔는지, 바람의 언덕 초입 부분에 이쁘게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사랑의 열쇠 다는 곳도 생기고, 바다에 나무 데크다리도 생겼어요. 바람의 언덕 입구에 빨간색 공중전화가 이뻐서 아들과 한 컷 옥색의 거제도 바다도 제주도 바다 못지 않게 이뻐요. 바람의 언덕은 특히나 제주도를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이..